2019년 7월경 강지환은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촬영 중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스태프들이 자는 방에
들어가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1명을 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으로 강
지환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되었으며, 12부 촬영까지 마쳤던 '조선
생존기'에서 하차하였다. 당초 20부작이었던
'조선생존기'는 16부작으로 방영 횟수를 축소하
였고, 서지석이 투입돼 촬영은 무사히 마쳤다.
강지환은 2020년 6월 "준강제추행 피해자의
경우 사건 당시 항거불능 상태에 있지 않았고 피
해자의 몸에서 준강간의 증거가 될만한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상고하였다. 실제
피해자들의 신체에서는 강지환의 DNA가 발견되
었으나 결정적 증거가 되는 정액, 쿠퍼액 등이 발
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DNA가 검출된 이
유도 피해자들이 사건 당일 몇 시간 동안 강지환의
집에 머무르며 샤워도 하고 강지환이 제공한 침구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DNA가 옮겨갔기 때문이라고 주
장하였다. 사건 당일인 2019년 7월 9일 CCTV에는
강지환과 A, B 씨가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는 모습
과 만취한 상태로 정신을 잃은 강지환을 두 사람이
부축하여 방으로 옮기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이후 피해자 A, B 씨는 자택 내부에서 가벼운
상의와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집을 구경하였고
강지환이 피해자의 퇴사로 인한 감사의 의미로
전달한 전별금을 확인하는 모습도 CCTV에 담겼다.
검찰에 의해 사건 발생 시각으로 특정된 오후
8시 30분경에는 피해자들이 지인과 카카오톡
대화를 하였고, 오후 9시 9분경에는 보이스톡
을 2분 29초 동안 하였다. 이로 인해 사건 당시
항거불능 상태였다는 피해자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이 낮아졌다.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
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지만, 결국 대법원은
형 확정을 하였고 강지환은 민사소송에서 드라마
제작사에 최대 53억 4,0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는 판결을 받았다. (집행유예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배상금도 지급해야 됨)
강지환은 "차후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라는 말을 하여 결혼
또는 아내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2014년 불거졌던 강지환 필리핀 사진
의 경우 "현지 가이드의 아내가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하였지만 논란은 수
그러들지 않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여성에 대한 정보
들이 확산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제 재기불능일까?)
김구라 아내 목격담 외모 유튜버 직업 나이 재산 학력 (0) | 2021.09.25 |
---|---|
복권 5천억 당첨 피자가게가 받게되는 수수료는? (0) | 2021.09.25 |
시흥 묻지마 폭행 20대 금품 갈취 및 운전 강요 (0) | 2021.09.23 |
KT 직장내 괴롭힘 큰딸 결혼 2주 뒤 극단적 선택 (0) | 2021.09.23 |
김정은 대역 의혹 사진 분석 (0) | 202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