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드래곤이 워너청담을 분양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워너청담은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

를 기록한 아파트로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지드래곤이 분양받은 74평형의 분양가는 150억에

서 180억 원 사이다. 지드래곤의 친누나 권다미도

동시에 해당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보다 넓은 83평형 복층 구조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고 한다. 워너청담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까지 16가구로 구성되어 있고 한 층에는 한 가

구만 거주한다. 그리고 각 층마다 슈퍼카 전용 리프

트가 있어 집 안에 2대씩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현

재 지드래곤이 매입하였다고 밝혀진 아파트는 나인

원한남 펜트하우스, 성수동 1가 갤러리아포레, 워너

청담 3채이다. 지드래곤은 빅뱅과 솔로음악 모두 직

접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저작권료 수입도 어마어마

하다. (매년 8 ~ 10억 원 추정) 공연 수익까지 포함

하면 대략 연수익은 100억 원이다. 또한 지드래곤은

2018년경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마치 래빗이라는 건

물을 매입하였다. 해당 건물의 매매가는 88억 5,000

만 원이다. 지드래곤의 재산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

지만 해외매체의 주장에 따르자면 약 1,50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해외매체의 주장일 뿐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그래도 지드래곤

이 보유한 부동산만 합산해도 500억은 될 것 같다.

지난 6월 6일 해외 언론에서 30대 한국인

인플루언서가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사망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자의 이름은

변아영으로 과거 아프리카 bj 활동을 하였

던 여성이다. bj 러블리 아영은 몸이 좋지 않

아 중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뒤, 입원을 하였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

bj 러블리 아영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국인 부

부는 의료사고가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시체를

유기했다고 증언하였지만, 의료사고로 보기에

는 시체에 상흔이 너무 많았다.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타흔적이 있었고, 목뼈는 골절, 전

신에는 타박상과 열상 등이 있었다. 이를 보았을

때 중국인 부부는 bj 러블리 아영을 폭행하여 사

망하게 했지만, 형량을 더 적게 받기 위해 의료사

고로 위장하고 거짓 자백을 한 것 같다. bj로 활동

할 때, 심적으로 상처받은 부분이 많아 활동을 접

고 휴양을 하던 중 위와 같은 끔찍한 일을 겪은 것

이라 더욱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j 러블리 아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클릭)

2001년 12월 8일경 대구에서 얼짱으로 통하던

여중생 2명이 대구광역시 서구 북부정류장에서

실종되었다. 수업이 마치고 나면 동네에서 친한

친구들과 모여 노래방을 가고, 떡볶이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던 평범한 여중생 2명은 실종 이

후 2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행방 및 생사가 확

인되지 않고 있다. 사건 당시 경찰은 두 사람이

아동이 아닌 청소년이었기에 이 사건을 실종이

아닌 가출로 보았고, 적극적인 수사를 하지 않

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자에 따르자면, 두

여중생이 실종되기 전 낮에 두 사람을 차로 태

워 준 남성이 있었고, 해당 남성은 다이너스티

차량을 몰며 종종 김 양을 태워줬었다고 한다.

당시는 CCTV가 보급되기 전이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준비 기간이었기 때문에 안타깝게

사건이 묻혀버렸다. 대구 북부정류장 일대는 이

전부터 중국인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

하고 치안이 좋지 않아 경찰은 두 사람의 실종이

인신매매단의 짓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사람이

만약 어딘가에 생존하고 있다면 김기민의 현재

나이는 37살, 민경미의 현재 나이는 36살이다.

지난 2014년 8월 23일 새벽 3시경 충남

천안시 부산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남편

이 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갓길에 정

차 중이던 8톤 화물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

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캄보디아

출신 아내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아내의 뱃

속에 있는 아기도 함께 숨졌다. 남편은 갈비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

장이 없었다. 사고 조사 과정에서 이 씨가 아

내를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만 25개를 들어놓

은 사실이 밝혀졌다. 매달 내야 했던 보험료만

월 400만 원이 넘었고, 사고가 나기 2~3개월

전에는 30억 원 규모의 보험을 추가로 가입했

다. (보험금 총액은 거의 100억 원이었다고 함)

1심은 무죄, 2심은 유죄로 판단이 엇갈렸고 대

법원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였다. 파기환송

심에서 이 씨는 졸음운전 책임만 물어 교통사고

특례법상 치사죄로 금고 2년형을 선고받았다. 살

인 혐의를 벗은 이후, 이 씨는 보험사를 상대로 잇

따라 민사소송을 벌였고 2021년 9월 삼성생명을

상대로 한 재판은 승소, 2021년 11월 미래에셋을

상대로 한 재판은 패소, 2022년 4월 라이나생명

보험을 상대로 한 재판은 패소하였다. 최근 새마을

금고중앙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법원 승소를

하게 되면서 나머지 보험사의 재판도 승소할 가능

성이 매우 높아졌다. (나머지 재판에서도 모두 승

소할 경우 최대 90억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음)

해당 사건에서 대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린 이유는

범행동기가 선명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숨진 아내

의 혈흔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지만 이 씨가 수

면제를 구입하거나 먹인 증거를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 씨는 최종 무죄 판결을 받게 되었다.

판소리 전공 국악인출신 30대 여자 트로트 가수

해수가 5월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 측은 그녀의 집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

를 발견하였고, 이를 토대로 해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유추하고 있다. 1993년 12월

3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난 그녀는 올해 3

1살이다. 해수는 데뷔하기 전, 예명을 짓기 위해

작명소에 갔는데 작명소에서 사주에 물이 부족하

다는 이유로 바다 해가 들어간 해수라는 예명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바다처럼 깊고 밝다"라는

뜻은 이후에 붙인 해설이라고 함) 해수는 무남독

녀 외동딸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그녀의 부모님은 전주에서 중식당

을 운영하고 있는데, 해수의 데뷔 앨범 재킷 사

진이 가게의 벽을 다 덮을 정도로 큰 현수막에

인쇄되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전주국악

원에서 판소리를 배웠고 이후에는 한국예술종합

학교에서 판소리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판소리를

오랫동안 배워온 만큼 발성이 남다르고, 가창력이

시원시원하다고 한다. 2019년 11월 28일 데뷔하였

고, 이후 2021년 6월 28일에 신곡을 발표하였다.

해수의 소속사는 CC엔터테인먼트로 주현미를 필

두로 한국 전통가요를 이끌어가고 있는 소속사이다.

실제로 해수가 데뷔하였을 때, 트로트 여왕 주현미

애제자가 데뷔하였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실

력과 끼를 겸비한 가수가 재능을 더 펼치지 못

하고, 떠나가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https://www.instagram.com/hellohaesoo/

⬆️ 해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