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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22년 미제 얼짱 소녀

2001년 12월 8일경 대구에서 얼짱으로 통하던

 

여중생 2명이 대구광역시 서구 북부정류장에서

 

실종되었다. 수업이 마치고 나면 동네에서 친한

 

친구들과 모여 노래방을 가고, 떡볶이를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던 평범한 여중생 2명은 실종 이

 

후 2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행방 및 생사가 확

 

인되지 않고 있다. 사건 당시 경찰은 두 사람이

 

아동이 아닌 청소년이었기에 이 사건을 실종이

 

아닌 가출로 보았고, 적극적인 수사를 하지 않

 

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자에 따르자면, 두

 

여중생이 실종되기 전 낮에 두 사람을 차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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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22년 미제 얼짱 소녀

워 준 남성이 있었고, 해당 남성은 다이너스티

 

차량을 몰며 종종 김 양을 태워줬었다고 한다.

 

당시는 CCTV가 보급되기 전이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준비 기간이었기 때문에 안타깝게

 

사건이 묻혀버렸다. 대구 북부정류장 일대는 이

 

전부터 중국인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

 

하고 치안이 좋지 않아 경찰은 두 사람의 실종이

 

인신매매단의 짓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사람이

 

만약 어딘가에 생존하고 있다면 김기민의 현재

 

나이는 37살, 민경미의 현재 나이는 3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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