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머 (15)

반응형
반응형
728x170

반응형
300x250

FHD로 복원한 영상을 봐도 요즘하고는 피부톤이 다른듯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정용진 아미 인증 구찌 플랙스한 신동빈

10월 4일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방탄소년단 카드를 들고 멤버 이름을

 

외우는 중이라며, "나는 아미다"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지난 8월 11일 정용

 

진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

 

셜인 'YJ'가 새겨진 방탄소년단 포

 

토 카드를 나열한 사진을 올리며 "아

 

미가 돼 보련다"고 하였다. 멤버들도

 

구하기 힘들다고 평가되는 방탄소년단

 

전 멤버 포토 카드를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하였다.

 

 

반응형

정용진 아미 인증 구찌 플랙스한 신동빈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행보도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다.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구찌 매장에

 

방문한 신동빈 회장은 화려한

 

구찌 코트를 입고 환하게 웃

 

었다. 배상민 교수와는 지난

 

2월 신 회장의 오찬 초대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롯데

 

지주 산하에 신설된 디자인

 

경영센터 센터장에 선임되

 

었다. 요즘은 재벌들도

 

SNS로 자기 PR을 하는

 

시대가 된 것 같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반응형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지잡 4년제 졸업했다..

 

근데 성적표 보니까 A+가 딱 하나있더라.

 

갑자기 썰이 생각나서 자려다가 삘 받아서 쓴다.

 

 

그때는 교양 철학 시간이었다.

 

닉값하는 교수는 어김없이

 

철학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연히 당당한 지잡인인 나는

 

1도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딴 짓 하고 있었다.

 

 

근데 그 강의 특징이 학생들한테

 

계속 질문을 하는 ㅈ같은 강의였다.

 

내가 딴짓을 하는지 딴짓이 나를

 

하는지 모를 때 쯤.

 

교수가 나한테 갑자기 질문했다.

 

 

나는 당황해서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철학적인 교수님은 실망한 표정으로

 

나에게 다시 질문했다.

 

 

반응형

이번에도 모른다고 대답하면 진짜 ㅈ될거 같았다.

 

순간 내가 평소에 쓰지 않던 두뇌를 회전시켰고

 

내 뇌 용량의 3분의 2를 차지했던 원피스가

 

떠올라 이렇게 답했다.

 

 

신나게 대답하고 나니까 온갖 생각이 다들더라.

 

와 이제 학교 어뜨케 다니지...

 

제대로 혼모노 인증 한거 아닌가

 

오늘 학식 메뉴 뭐지

 

이런 생각들이 스쳐가 고개를 푹 떨궜는데

 

교수가 갑자기 눈을 크게 뜨면서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정확히 이렇게 말했다.

 

강의 듣는 남자 애들은 대부분 눈치까고

 

ㅈㄴ 웃고 있는 중이었다.

 

교수는 박수를 다 치고는

 

철학적인 말을 내뱉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1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말한 원피스 명대사를 지

 

나름대로 해석한 것 같았다.

 

암튼 그때부터 그 교수 인상에 남았는지

 

수업 때마다 ㅈ같은 철학 질문만 ㅈㄴ받았다.

 

그래도 원피스 때문에 A+도 받고 기분은 참 좋았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카카오는 컨셉에 충실하게 라이언의

 

인스타그램에 라이언이 길을 가

 

다가 춘식이를 줍는 글을 올린다.

 

 

이제 이름을 지어주어야 해서

 

인스타그램 댓글 공모로

 

길냥이의 이름을 정하기로 함

 

 

대부분 라냥이, 냥캣, 냐이언과 같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름을

 

말하는데...

 

 

한 사람이 춘식이라는 이름을

 

제안하자 다른 댓글과 달리

 

열화와 같은 호응이 쏟아지고

 

 

담당자가 "지금부터 니 이름은

 

춘식이여" 드립을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춘식이는 결국

 

춘식이가 된다.

 

참고: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반응형
그리드형
세로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