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 장지연 부부가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한다.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는 부

부 사이가 소원해져 몇 개월 전부

터 별거를 했으며, 최근 각자의 길

을 가기로 합의하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

람은 지난 2019년 5월 김건모 콘

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이 시작되었고, 2019년

10월경 결혼을 약속하며 혼인신

고로 법적 부부가 되었다. 2020

년 1월 30일에 결혼식 날짜를 정

하였지만, 결혼식 한 달 전 유튜

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과거

사행활을 폭로하면서, 많은 비난

을 받았다. (김건모가 과거 단골

이던 한 유흥업소 여직원 A 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 김건모는 무

고를 주장하였고 서울중앙지검에

서도 의혹을 무혐의로 판단하여

불기소 처분 결정을 내렸다. 그러

나 사생활 논란 이후 김건모를 바

라보는 시선이 싸늘해져, 모든 활

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2020년경

에 김건모 아내 장지연의 임신설

이 언급되었지만, 이는 사실무근

이라고 한다. (현재 두 사람 사이

에 아이는 없다고 함) 김건모 아

버지 김성대 씨가 투병 중 별세

하였는데, 이를 모친상으로 오인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씨는 지병

이 있었지만, 현재는 건강한 모습

으로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1968년생으로 올해 55살인

김건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아파트, 오피스텔을 각각 1채, 용인

수지구 일대 토지 및 건물 등을 소유

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부동산

자산만 90억 원이 넘는다고 함) 이외

에도 저작권료까지 합하면 전체 자

산은 200억 원대 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