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가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다.

그는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한동안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누구한테 협박을 받거나 압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라는데...

스스로 부끄러워진 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최근 서사장 TV라는 유튜브 채널에

"김용호 연예부장 룸싸롱 3차?! 가자!!"라는

제목의 김용호 룸싸롱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김용호 룸싸롱 녹취록 요약

<김용호>

제대로 된 아가씨 하나 못 앉히면서 무슨 사업을 해

네 수준을 보여줘 봐

내가 술집을 한 15년 다녔거든

네 능력을 보여주라고

네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시발 어디 부산 X만 한 이상한 여자애가

마담이라고 여기 앉혀놓고 무슨 술을 팔아

뭐 무슨 X나 대단한 년이라고

나에게 허세를 부려

그냥 네 X만 아니었으면

졸라 재밌게 놀았어

<마담>

미안해

<김용호>

X발 못생겼으면 진정성이라도 있으라고

마담도 능력 없으면 진정성이라도 있어

<마담>

3차 오빠 가고 싶은데 가자

3차로 해운 삼겹을 간 김용호

(참고로 김용호는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다.)

현재 김용호는 박수홍, 한예슬, 이근 등

많은 유명인들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중 이근 대위와 가장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이근 대위 쪽에서 김용호 관련 여러 정보를 수집

하였고, 그중 오인혜 관련 녹취록이 입수되어

김용호 연예부장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사진은 승리의 시가를 피우는 이근 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