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통해 남주혁과

관련한 찌라시가 퍼지면서, 당사자들이 고

통을 받고 있다. 해당 유튜버의 주장에 따

르자면 강다니엘과 승리, 남주혁은 이전

부터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왔고 강다니

엘은 평소 승리에 대한 친분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연예인급 여성들이 나

오는 유명한 강남의 룸이 있는데 어느

날 해당 룸을 승리가 통째로 빌렸고, 강

다니엘과 남주혁, 일본의 유명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 남양유업 황하나를 같

이 불렀다고 한다. (아무래도 같이 모

인 장소가 장소인만큼, 이상한 이야기

들이 퍼져나간 것 같음) 해당 이야기는

유튜버의 주장으로 사실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찌라시이다. 이외에도

지난 6월 20일 한 매체는 남주혁과 같

은 중, 고등학교를 다닌 동창 A 씨의

제보를 통해 남주혁의 학폭 가해 의

혹을 보도하였다. A 씨는 수일고등

학교 2013년도 졸업앨범을 제시하

였고 "중, 고등학교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 "남

주혁은 일진 무리들과 함께 어울려

다녔으며 그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

한 무리는 한 둘이 아니었다", "무리

들은 15명가량 되었으며 그 무리 중

한 명이 남주혁이다",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본

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상이었다",

"빵셔틀부터 욕설, 밀치기 등을 당

했다"라며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

후 남주혁의 소속사가 남주혁에

게 학폭 관련 사실을 확인하였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달받아 최

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와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

혔다. 최근 남주혁 배우가 막

연한 가십성 루머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