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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9월 21일 저녁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인근에 위치한 피자가게
'프론토 피자'에서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입한 손님이 1등에 당첨되었다.
메가밀리언은 숫자 5개와 보너스
번호인 메가볼 등 6개의 숫자를
모두 맞혀야 1등에 당첨된다.
이번 메가밀리언의 유일한 당첨자인
A 씨는 1등 당첨금을 독식하게 되며,
당첨금은 4억 3,200만 달러로 한화
약 5,100억 원이다. 해당 당첨금은
뉴욕시 역사상 가장 높은 액수인 것
으로 전해졌다. 당첨자는 세금을 제외
하고 1억 9,200만 달러, 한화 약 2,260
억 원을 수령하게 된다. 복권을 판매한
피자가게 주인 데이비드 키랄라 또한
당첨 수수료로 1만 달러, 한화 약 1,200
만 원을 받게 되었다. 키랄라의 가게에서
는 과거에도 복권 당첨자가 나온 적이 있
다고 한다. 6년 전에는 300만 달러, 한화
약 36억 원, 9년 전에는 400만 달러, 한화
약 47억 원의 당첨금을 받아간 사람들이
있었다. 메가밀리언 당첨 소식이 알려지자
키랄라의 가게에는 복권을 사려는 이들이
몰려들었으며, 이날 오후에도 파워볼 복권
에 당첨되어 1만 달러, 한화 약 1,200만 원
의 당첨금을 받게 된 당첨자가 나왔다.
(세금을 제외하고도 2,260억
원이라니..., 너무 부럽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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