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년 9월 12일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데 시에라에 있는 햄버거 체인점 '핫버거'
에서 한 손님이 햄버거를 주문하였다.
햄버거를 먹던 중, 뼈가 씹히자 이를
바로 뱉어냈고, 이것이 사람 손가락
처럼 보여서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며 카운터로 가 항의하였다.
(위 사진은 그 햄버거 사진의 일부)
매장 측은 촬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지만
A 씨는 당신들이 발뺌할지도 모르는데
그럴 수는 없다며 촬영을 계속하였다.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였지만, 별다른
대처 없이 다른 고객들의 주문을 계속
받는 매장의 태도에 화가 난 A 씨는
햄버거 속 이물질을 들고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의 수사 결과 이 이물질은 진짜
사람의 손가락으로 확인되었다.
(쇠고기 패티를 만들던 종업원이
손가락 2개를 잃는 산재사고를 겪게
되었는데, 해당 쇠고기 패티가 폐기처분
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함)
사건이 발생한 해당 매장은 폐쇄되었고
A 씨는 밤에 잠도 못 자고 속이 울렁거린다며
끔찍한 트라우마를 지금도 호소하고 있다.
노엘 무면허 운전 경찰폭행 논란 총정리 법정구속 가능성은? (0) | 2021.09.19 |
---|---|
치매 아내 살해 극단선택 사건의 전말 유서 내용 (0) | 2021.09.17 |
신생아 쓰레기통 유기 사건의 전말 (0) | 2021.09.15 |
고릴라 집단감염 영장류 확진 코로나 증상은? (0) | 2021.09.13 |
마포 오피스텔 살인 사건 정화조에 시신 유기 (0) | 2021.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