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가 또다시 입원을

했다는 근황을 전하면서 많은 팬

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5월

14일 송해는 서울 아산병원에 입

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위중한 상

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특별

한 지병은 없지만, 고령인 탓에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 입, 퇴원을 반

복하고 있다고 함)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전국노래

자랑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적이

있다. 코로나 확진 이후 기력이 예

전만큼 회복되지 않고 있으며, 잦

은 입원으로 인해 결국 전국노래

자랑 하차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제작진에게 이미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는 것이 어렵지 않겠냐

는 입장을 전했다고 함) 제작진은

아직 송해의 하차를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재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