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들 지호는 2010년생으로 올해

13살이다. 지호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

치한 숭의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해

당 학교는 사립 초등학교이다. 숭의초등

학교는 연예인들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

며, 과거 배우 윤손하와 대기업 자제가

일으킨 폭행 사건과 함께 더욱 유명해졌

다. 2015년 10월에 있었던 숭의초 운동

회에는 수많은 연예인과 재벌들이 포착

되었는데, 그날 하루만 운동장에는 임하

룡, 박명수, 김남주, 김승우, 윤태영, 차승

원, 안정환, 정용진 부회장 등이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김희애, 최진실, 금호아시

아나그룹 일가의 자녀 등도 숭의초등학교를

다녔다고 함) 숭의초등학교는 1년에 1,000

만 원가량의 학비가 들며, 자연 친화적 환경

에서 예체능 교육에 특화된 명문학교이다. 유

재석 아들의 얼굴 사진은 공개된 적이 없으며,

우먼센스에서 옆모습이 포착된 적은 있다. (유

재석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닮았을 것으로 추측됨)

최근 유재석은 아들 지호에 대해 아파트에서 인

사 잘하기로 소문났고, 미용실에서도 유재석 지

인들에게 직접 찾아가 인사하는 인싸라고 표현

하였다. (유재석과 말싸움이 되는 몇 안 되는 1

3살이라고) 유재석의 재산이 456억 원이라는

이야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

찌라시이다. 박명수의 경우 부동산 등의 투자를

잘하였기 때문에 재산이 400 ~ 500억 원 사이

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유재석의 경우에도 투자

를 잘하였을 경우,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