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최근 방송 예정이던

드라마에서 연이어 하차하며 궁금증

을 자아냈는데, 그 이유가 밝혀졌다.

이규한은 지난해 8월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2021년 11

월 2일경 검찰에 사건이 송치되었다.

경찰은 "정확한 혐의나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확인해줄 수 없으나, 당시 상황을

촬영한 CCTV가 없고 양측의 주장이 완전

히 엇갈리는 등 따져볼 부분이 많아 수사에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사건에 대해 답변

하였다. (이규한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함)

실제로 이규한은 이 사건으로 인해 공황장

애가 심해져서 출연을 앞둔 드라마에 하차

하였다고 한다. 1980년 8월 4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태어난 이규한은 올해 42살이

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70kg, 혈액형은

AB형이며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

하였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로 구성되어

있고 1998년 MBC 드라마 '사랑과 성공'

으로 데뷔하였다. 이규한의 아버지가

건설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재벌설

이 있었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어느 정

도 유복한 집안이라고 한다. 이규한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여 헤어

진 전 여자친구가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였다. 예전

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어떤 남자와 야

한 문자를 주고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

었고, 그걸 보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서

혼자 정리했다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사

실은 전여자친구와 상대 남자 모두 매우

유명한 연예인이었다고 한다. 이규한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탈모를 고백한 적이

있다. (현재까지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