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말부터 제작자로 싱 마인드를

설립하고 샤크라, S#ARP, 컨츄리꼬꼬

등을 성공시키며 2000년대 초반까지

정상급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린 이상민

그러나 엑스라지와 QOQ가 흥행에 실패

하고 김지현의 2집, 백지영의 4집이

성공을 못 거두며 위기를 겪게 되었다.

2003년 12월 삼성동에 생긴 김미파이브

식사를 즐기면서 격투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엄청난 대박을 쳤지만...

경기 중에 선수가 뇌출혈로 사망하게

되면서 김미파이브는 문을 닫게 된다.

프로젝트 그룹 엑스라지가 미국

진출에 실패하게 되면서 20억

김미파이브가 문을 닫게 되면서 50억

이렇게 이상민은 총 70억의 빚을 지게 된다.

현재 이상민의 어머니는 혈소판

수치 감소증에 걸린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병은 혈액의 응고와 지혈을 도와주는

혈소판의 수치가 감소하는 증상이 있으며,

외상이 없어도 신체 내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사 한 대 값만 150만 원이라고...)

2005년에 최종 부도 처리가 되며

16년 동안 70억의 빚을 갚아오던 이상민

지금은 세 명의 채무자가 남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