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2013년 무면허 운전 적발, 2015

년 대리기사 폭행 사건으로 전과

3범이 된 배우 정운택이 선교사로

새 출발을 하였다고 한다. 16살 연

하 배우 김민채와 2017년 결혼을

약속하였지만 김민채 아버지의 강

력한 반대를 이유로 결국 결혼에

이르지 못하고 파혼을 하였으며,

이후 성극을 하다가 만난 13살

연하 아내와 3개월 만에 결혼

식을 올리게 되었다. (슬하에는

19개월 된 아들 정원준 군과 오

는 7월에 태어나는 아기가 있

다고 함) 아내는 연극영화과

를 나왔고 현재는 가정주부

로 집안 살림을 책임지고 있

다. 정운택의 아내는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지인들이 많이

걱정을 했지만, 자신이 직접 보

고 겪은 정운택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고 현재와 걸어가는 과

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선교사로 일을 하고 있어 생

활비를 받지 못해 많이 힘든 상황

이라고 함) 정운택은 다시 배우

생활을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