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코카엔버터
멤버 제트썬이 제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
혹이 제기되었다. 지난 11월 19일 네이트판
에는 '스우파 출연한 댄서 ㅈㅌㅆ에 대해 폭
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초성만으로도 제트썬임이
확실했다. A 씨는 고등학교 시절 제트썬의 공
연 영상을 본 이후 제자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꽤 오랫동안 배우고 공연도 함께하여 2017년
부터는 정식 팀으로 활동하였다. 제트썬과 한
팀으로 활동하던 중 자메이카에 춤을 배우러
가자는 제안을 받았던 A 씨는 어리고 집안 형
편이 좋은 편도 아니었으나 춤에 대한 열정과
제트썬만 믿고 아르바이트와 부모님을 힘들게
설득해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
달간 단 둘이 자메이카로 떠났다고 한다. 비행
기 안에서 제트썬이 "넌 이제 한 달 동안 내 노
예야"라는 말을 하였는데, 장난으로 웃어넘겼던
그 말이 진짜일 줄은 몰랐다고 한다. A 씨는 한 달
동안 제트썬과 생활하며 옷, 속옷 빨래를 도맡아 해
야 했고 잠들기 전에는 전신 마사지를 해줘야 했다.
(출국하기 전에는 머리가 너무 지저분하다며, 제트
썬이 직접 잘라주었는데, 미용사가 수습을 못할 정
도로 망쳐놓았다고 함, 이 외에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네이트판 폭로 글 이미지
에 첨부되어있음) 1990년 3월 29일에 태어난 제트
썬(김지선)은 올해 32살이다. 서울종합
예술실용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가족은
군인인 아버지, 소방관인 오빠, 주부인
어머니로 구성되어있다.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사업가, 가수 등 다양
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걸스힙합 댄스
크루 코카엔버터의 멤버이다. (주 장르
는 댄스홀, 부 장르는 힙합) 현재 남자친
구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폭로
글에서는 자메이카에 지내던 한 달 중 반
정도는 제트썬의 남자친구 집에서 지냈으
며, 제자와 함께 있는 공간인데도 남자친구
와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한다. 한편 제트썬
은 이와 같은 폭로에 아직 해명을 하지 않
고 있다. (제트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zsunbless/?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