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근황을 전했다. 현재 최강희는 고깃집 설

거지와 김숙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 일

을 시작한 지는 3개월이 지났고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만원으로 하루에 5만 원

을 벌고 있다. (처음에는 연예인 병이 걸려

서 주방에서 안 나왔는데 20대들이 최강희

를 잘 몰랐다고 함) 최강희가 고깃집 설거지

를 시작한 이유는 자신에 대해 알아봐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기쁘고 즐거

운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설거지와 집을

치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결론이 나왔고 고깃집

설거지와 김숙 가사도우미를 시작하게 되었다

고 한다. (연예인이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고 함) 최강희는 어렸

을 때부터 "언제 다 살지?", "빨리 오늘 죽나?,

내일 죽나?", 이러면서 자해를 한 적도 있었다

고 한다. 자존감도 매우 낮았고 봉지에 술을 담

아 벌벌 떨면서 문을 닫고 운 적도 있다고 한다.

우울증이 심해 술과 담배에 의존한 적도 있었지

만 신앙을 갖게 되면서 마음속 결핍이 조금씩

채워졌고 현재는 우울증 증세가 심하진 않다고

한다. (앞으로는 그녀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