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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경영진 먹튀 논란 870억 원 시세차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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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경영진 먹튀 논란 870억 원 시세차익

지난 2021년 11월 25일 공동대표로

 

선임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가 주식 먹튀로 주가 하락을 부추겼

 

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류영준 대표

 

를 포함한 경영진 8명은 스톡옵션 주

 

식 44만 주를 지난달 12일에 매도하여,

 

87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올렸다.

 

코스피 200 편입을 기대로 주가가 20

 

만원을 넘어섰던 카카오페이는 경영

 

진의 대량 매도로 인해, 현재 149,500

 

원이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경영진

 

이 회사의 성장을 믿지 못하는 증거"

 

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주주들은

 

"회사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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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경영진 먹튀 논란 870억 원 시세차익

이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점에서

 

주가가 더는 오르지 않을 거라는 신

 

호를 보낸 것"이라는 비판을 하였음)

 

경영진은 회사 상장 후에 주식 대량

 

매도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투자자를 안심시켰고, 류영준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상장하던 날

 

금융혁신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

 

내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심지어

 

2대 주주인 알리페이와 공모에 참

 

여한 기관투자자들도 주식 551만

 

주를 일정 기간 팔지 않겠다고 약

 

속함) 우리 사주를 받은 직원들도

 

1년간 주식을 팔 수 없는 상황에

 

서 경영진들이 대량으로 주식을

 

매도한 것이다. (이후 류영준 대

 

표는 사과하고 내정되었던 카카

 

오 공동대표 자리를 사퇴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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