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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살해 형제 할아버지도 살해하려다 미수 살해 이유 웹툰을 못 봐 아쉽다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10대 형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였다. 검찰은 범행을 주도한

 

A군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3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5년 보호

 

관찰 명령을 청구했다. A 군의 범행을

 

도운 B 군에게도 장기 12년, 단기 6년

 

을 구형하였다. A 군의 할머니는 이혼

 

한 부모 대신 손자를 키워줬으며, 평소

 

휴대폰 게임을 많이 하는 A 군에게 잔

 

소리를 자주했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A 군은 범행 전 포털사이트에서 범행

 

수법을 검색하였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손자가 휘두른 흉기에 30차례 이상 찔린

 

할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

 

깝게 목숨을 잃고 말았다. B군은 형이 할

 

머니를 살해하는 동안 비명이 밖으로 새

 

어나가지 않도록 창문을 닫으며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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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살해 형제 할아버지도 살해하려다 미수 살해 이유 웹툰을 못 봐 아쉽다

방조하였다. 범행을 목격한 할아버지는

 

"일단 할머니 병원부터 보내자"고 애원

 

하였고 A 군은 "할머니 이미 갔는데 뭐

 

하러 병원에 보내냐", "할아버지도 따라

 

가셔야지"라며 흉기를 들이댔다. (그러나

 

동생의 만류로 범행을 중단하였다고 함)

 

할머니는 평소 장애로 몸이 불편했던 할

 

아버지 대신 손자들을 애지중지 돌봐왔

 

으며, 살인 사건이 발생한 날에도 손자를

 

위해 교복을 빨래하였다고 한다. 더욱 충

 

격적인 사실은 이들이 검찰 수사과정에서

 

"웹툰을 못 봐 아쉽다"라고 말한 점이다.

 

(전혀 반성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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