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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별세 시인 근황 아내 부인 김영주 아들 김원보 나이 학력 재산 고향 프로필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변절 논란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의 작품을

 

남긴 김지하 시인이 지난 5월 8일 별

 

세하였다. (최근 1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가 5월 8일 오후 강원 원주시 자

 

택에서 별세하였다고 함) 1941년 2월

 

4일 전라남도 목포부에서 태어난 김지

 

하는 올해 82세이다. (지하는 호이고, 본

 

명은 김영일이라고 함) 목포산정초등학

 

교, 원주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서울대학

 

교 문리과대학 미학을 졸업하였으며, 가

 

족은 아들 2명과 부인 김영주로 구성되어

 

있다. (부인 김영주와는 2019년경 사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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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별세 시인 근황 아내 부인 김영주 아들 김원보 나이 학력 재산 고향 프로필 오적 타는 목마름으로 변절 논란

4.19 혁명 이후 학생운동을 하였으며, 19

 

64년 6.3 항쟁에 참여했다가 수감되어 4

 

개월간 복역하였다. 1970년경 저항시 오

 

적을 발표하여 독재에 항거하다가 정권

 

의 눈 밖에 나서 필화를 입었고, 반공법

 

위반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었다가 석

 

방 되었다. 1973년 4월 소설가 박경리의

 

딸 김영주와 결혼을 하였고, 1975년 타는

 

목마름으로 가 발표되었다.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추천된 경력이 있으

 

며, 아시아 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

 

상, 브루노 크라이스키 인권상, 정지용 문학

 

상, 만해문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시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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