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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이달의 소녀 퇴출 스태프 폭언 갑질 소속사 주장 멤버 예능 작가 반박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팀에서 퇴출되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당사 스태프

 

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

 

사한 결과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

 

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

 

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하였

 

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소속사의 발표를 지

 

켜본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

 

을 하였다. 츄와 함께 일한 웹예능 "지켜츄"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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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이달의 소녀 퇴출 스태프 폭언 갑질 소속사 주장 멤버 예능 작가 반박

우는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가 돈 못 받을까 봐

 

걱정해주던 앤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박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역시 이날 팬

 

들과 소통 중 "머리가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화

 

나, 정말 화나"라며 "누구보다 지금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야.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

 

세요"라고 당부했다. 츄가 소속사 이적설 및 주식

 

회사 설립설이 제기되면서 소속사인 블록베리크

 

리에이티브 사이에 불화설이 제기된 바가 있는

 

데, 혹시 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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