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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채무불이행 사업 타일러권 실체 집안 사기 질리안 청 홍콩클럽 만취 사기꾼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리어'가 680만 달러, 한화 약 80억

 

5,000만 원의 채무를 갚지 않아 홍콩 고등법원

 

에 피소되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2014년 8월경 블랑앤에클리어를 설립하였다.

 

경영은 제시카의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의

 

CEO이자 제시카와 지난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 권이

 

맡았다. 블랑앤에클리어는 지난 2016년 10월, 20

 

17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스펙트라 SPC에 300만

 

러와 100만 달러를 빌렸으며, 조이킹엔터프라이즈가

 

스펙트라 SPC와 대출 양도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채권자

 

가 되었다고 한다. (소송의 피고는 타일러 권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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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채무불이행 사업 타일러권 실체 집안 사기 질리안 청 홍콩클럽 만취 사기꾼

1980년 6월 9일에 태어난 타일러권은

 

올해 42살이다. 아버지가 가족을 이끌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미국인으로 자랐으며 미시간 대학교 경영

 

학과 학사 출신이다. (2016년까지는 뉴욕에

 

살았으나, 요즘은 한국에도 자주 온다고 함)

 

그가 운영하는 코리델 그룹은 글로벌 대체자산

 

매니지먼트 회사로, 중국 최대 기업 엠페러 그

 

룹과 합작하여 만들었다. 2012년 가수 질리안

 

청과 사귀었으며, 2013년 5월경에 헤어졌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7월 1일 유튜브 방송에서

 

예전 현역 기자 시절 타일러권이 사기꾼이라는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직도 주요 포털사이트

 

에 검색을 하면 관련 기사가 나온다고 말하였다.

 

김용호의 주장에 따르자면, 홍콩의 어느 백화점

 

에서 쇼핑을 너무 많이 한 제시카가 카드 한도 초

 

과로 곤란해하자 타일러권이 자신의 카드로

 

전액 계산을 해주었다고 한다. (이에 감동을 받은

 

제시카가 호감을 가지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

 

되었다고 함) 이후 타일러권은 이 카드 대금을 결제

 

하기 위해, 김용호의 지인에게 돈을 빌렸다. 돈을 갚지

 

않았는지, 김용호는 타일러권이 사기꾼이라는 기사를

 

작성하였고 그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미국 프로 야구 이야기가

 

나왔는데, 서로 응원하는 팀이 달라 두 팀의 경기 승패

 

를 걸고 내기를 하였다. 타일러권이 이기면 기사 내용

 

을 바꾸고, 김용호가 이기면 양키스타디움 VIP석 초

 

청권을 주기로 하였다. 김용호가 이겼지만 타일

 

에게 연락은 끝내 오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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