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호 마약 금단 고등래퍼2 저스트뮤직 소속사 인스타 폭행 복싱 과거 싸움 포르쉐 아이언 인스타 나무위키 김정민

윤병호 마약 금단 고등래퍼2 저스트뮤직 소속사 인스타 폭행 복싱 과거 싸움 포르쉐 아이언 인스타 나무위키 김정민

래퍼 윤병호가 자신이 겪은 마약 금단

 

증상을 공개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윤병호는 지난 10월 5일 유튜브 스컬킹

 

TV에 출연하여, 펜타닐의 효과와 부작용

 

을 설명하였다. 그는 여주 교도소에 불미

 

스러운 일로 6월 11일경 구속되었다가,

 

현재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로 재판을 기

 

다리고 있다. 고등 래퍼에 나가면서 프레임

 

이 씌워졌고, 예술가로서 평가를 제대로 못

 

받아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

 

다고 한다. 그 와중에 약물에 손을 대고 마약

 

자수를 하였다. 윤병호는 교도소에서 10대들

 

의 펜타닐 관련 뉴스를 접하게 된다. (과거 본인

 

이 사용했던 기구들이 그대로 나왔다고 함)

 

공익광고만 봐도 마약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왜 하면 안 되는지 이야기가 없으며, 마약이 10

 

대들에 퍼지게 된 것이 래퍼들의 영향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영상을 찍게 되었다고 한다. (펜타닐

 

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으로 위력은 헤로

 

인의 50 ~ 100배에 달하며, 치사량은 0.002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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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호는 펜타닐을 은박지에 파스 같은 것을

 

붙여서 피웠는데, 친한 형이 하는 것을 보고

 

처음 시도하였다고 한다. 당시 필로폰 등에

 

중독된 상태였는데, 펜타닐은 처방전이 나오

 

는 합법 마약이니까, 전문의약품이 그렇게 강

 

한 마약 일지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펜타닐을

 

하면 굉장히 안정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삶에 도움이 된다는 착각이 든다고 한다. (작업

 

도 할 수 있고 오히려 정신과 약보다 훨씬  낫다

 

는 착각을 하였다고 함) 신체 금단증상이 2주 정

 

도 가는데 하루는커녕 10분 조차 견딜 수 없었고

 

내성이 금방 쌓여, 하루에 반 장 정도 피울 때는 온

 

몸의 뼈가 부서지는 느낌, 체온이 다 떨어지고 온 몸

 

에 끓는 기름을 들이붓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혈관에 드라이아이스를 정맥 주사로 넣으면서 온

 

몸에 끓는 기름을 들이붓는 느낌이었다고 함)

 

끊으려고 수없이 시도했지만 실패하였고, 결국 1~2

 

년이 지난 뒤, 하루에 5~7장을 피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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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머니가 "우리 아들 어떻게 하냐"

 

라며 쓰다듬는데 그게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것을 어머니가 잡고 말렸

 

으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마약을 끊게 되었

 

다고 한다. 2000년 4월 27일에 태어난 윤병호

 

는 올해 22살이다. 부원고등학교를 중퇴하였

 

으며, 키는 183cm, 몸무게는 63kg이다.

 

고등 래퍼 1 탈락 이후 악플에 심각하게 시달

 

렸고 이로 인해 정신질환이 심해져 자해를

 

상습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로한의

 

돈 330만 원을 2년째 갚지 않고 있다가, 최근

 

에 갚았으며 2021년 6월 특수폭행으로 인

 

해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앞에서 말한

 

불미스러운 일이 윤병호 폭행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