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아내 최은경은 19년 전 김현철이

포장마차를 할 때 손님으로 왔었다고 한

다. 당시 최은경은 억대 연봉을 받던 병

원 코디네이터였고, 김현철을 안다면서

순수하게 다가왔다고 한다. 이 모습이 마

음에 들어 꾸준히 연락을 하였고, 서로 호

감이 쌓여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4년생 딸이 한 명 있

으며, 아내 최은경이 13살 연하라고 한다.

(김현철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살이고,

최은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40살임) 아

내 최은경이 공황장애가 와서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못 견뎌해서 온 가

족이 제주도로 다 내려왔다고 한다. 현

재 제주도에 정착한지는 4년 정도가 되

었고, 현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