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아나운서 이혜성이
결별을 인정하였다. 두 사람은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
했으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
라고 한다. 지난 2월 19일 이혜성
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수영
작가의 '긴 작별 인사' 책 한페이
지를 찍어 올려 결별설이 불거졌
는데, 결별이 사실로 밝혀졌다. 현
재 두 사람은 아직 인스타그램 맞
팔로우 상태이며, 이혜성이 2월 19
일에 올린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이
다. 1992년 11월 26일 경기도 고양
시에서 태어난 이혜성은 올해 31살
로, 올해 46살인 전현무와 15살 차
이이다. 안곡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능시험 당시 3문제를 틀려
수석으로 입학하였다고 한다. 2016년
경부터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근
무를 시작한 이혜성은 2020년 5월 7일
사표를 제출한 뒤, 연예기획사 SM C&C
와 공식적으로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
랜서 아나운서로 전향하였다. (프리
랜서로 전향할 때, 전현무가 많은 도
움을 주었을 것으로 예상됨) 2018년
휴가를 쓰고도 근무를 한 것으로 기
록, 연차 보상 수당을 부당 수령했다
는 의혹에 휩싸인 바가 있다. 이후 KBS
는 아나운서실에서 근태 착오를 자체 적
발하고 자진 신고하여, 추가 지급된 수
당도 모두 환수하였다. (당시 수많은 아
나운서들이 논란에 휩싸임) 과거 아침마
당 출연 당시와 현재 모습이 달라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지만, 수
능 수험표 사진으로 논란을 잠재웠다.
(임신 관련 연관 키워드는 루머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