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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오후 5시경 배가 고팠던
초등학생 A군은 친구와 함께 하굣길에
사 온 컵라면을 어디에서 먹을지 아파트
단지 내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앉아서 먹기 적당해 보이는
아파트 1층 공간이 눈에 들어왔고, 친구
와 함께 자리를 잡고 컵라면을 먹으며, 즐
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수상한 남성이
다가와서 A 군을 급습하였고, 이 남성은
흉기로 A 군의 목 부위를 다치게 한 뒤 홀
연히 떠나버렸다. 옆에 있던 친구는 황급히
A 군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였고, A 군 어
머니의 신고로 범인은 체포되었다. 범인은
A 군과 일면식도 없는 10대 고등학생이었
고, 갑자기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
진술을 하였다. 또한 조사 결과 가해자 B 군
은 정신질환 치료 기록이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왜 흉기를 휴대하고 있었는지는 모르
겠지만, 자신과 다르게 친구와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화가 나서 이유도 없
이 이런 우발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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