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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 서울 종로구 중고물품 업체에서
구입한 김치냉장고 밑바닥에서 현금다발이 발
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현금은
5만 원권 지폐를 100 ~ 200매씩 묶어져 비닐에
싸여 테이프로 붙어있는 상태였다. 외부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중고물품 업체에서
도 냉장고 수평을 맞추기 위한 종이 뭉치로 알
고 있었다. (구매 후 청소 과정에서 발견됨)
현금다발과 함께 발견된 서류 봉투에는 '삼천만 원',
'암보험' 등의 짧은 메모가 기재되어있었고, 국립
과학수사 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생전 A 씨의 글자
와 '동일한 필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냉장고에서 나온 약봉투에 기재
된 약국과 방문한 이력, 폐기물업체에 견적 확인
을 위해 찍어둔 사진을 토대로 A 씨를 찾았지만
그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사망하기 전, 처
분한 보험금 등 전 재산을 냉장고 바닥에 붙여놨
다고 함) 신고자에게는 5 ~ 10%의 보상금이 지
급될 예정이며, 나머지 금액은 유족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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