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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자의 제보를 받아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던킨도너츠의 제품 60%가 만들어
지는 안양공장에서 생산 중인 밀가루 반죽
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었다. (해당 영상은 올해 여름 촬영된 것
이라고 함) 이 물질은 도넛 제조시설 환기
장치에 기름때가 뭉쳐져 떨어진 것으로 추
정된다. (튀긴 도넛에 입히는 시럽 그릇 안쪽
에서도 까만색 물질이 묻어 나오고 설비 곳곳
에서 거뭇거뭇한 물질이 확인되었다고 함)
논란이 일어나자 비알코리아는 대표이사 명
의로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이후 제보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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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함을 느낀 던킨 도너츠는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CCTV 확인 결과 지난
7월 28일 현장 직원이 아무도 없는 라인에서 펜 형
태의 소형 카메라를 사용해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해당 직원은 주걱으로 환기 장치에 맺
힌 기름때를 긁어내 반죽에 떨어뜨리고, 기름때가
잘 보이도록 반죽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비알코리아의 주장에 따르자면 해당 직원은 민
주노총 소속 던킨 지회장이며, 해당 시간대에 그
라인에서 근무하게 돼 있던 직원도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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