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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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7. 02:50지난 12월 16일 오후 8시 50분경
20대 남성 A 씨는 조두순의 집에
찾아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
며, 문을 열도록 한 뒤 집안에 있는
둔기로 조두순의 머리를 가격하였
다. 사건이 발생하자 조두순과 아내
는 곧바로 집 밖으로 뛰쳐나와 거주
지 인근의 경찰 치안센터에 신고하였
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
았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함) A 씨
는 지난 2월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
을 응징하겠다며 흉기가 든 가방을 메
고 그의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에 제
지되어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다. 1952년 10월 18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어난 조두순은 올해 70
살이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이라고 함) 키는 163cm,
몸무게는 70kg, 학력은 국민학교 중퇴,
병역은 학력 미달로 면제이다. 현재 직
업이 없기 때문에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
(2021년 2인 기준으로 매월 92만 6,424원,
주거급여까지 포함하면 매월 130만 원 가량
의 복지급여를 받음) 가족은 배우자인 아내
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딸은 원래 없었으며,
아들은 과거 조두순이 30대 후반 때 만난 15살
연하의 아내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생후 3개월
에 사망함) 조두순의 아내는 술을 안 먹으면 집
에서 잘한다라는 이유로 조두순과 이혼할 생각
이 없다고 한다. (피해자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
서는 관심이 없으며, 검거 당시 "예의를 아는 사
람이다, 피해자가 어디 살든 우리는 관심 없다,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것 외에는 마음도 집안
도 참으로 평화로운 가정이었다"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함) 이에 조두순 아내는 유유
상종, 부창부수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출소 후 부인과 안산의 집 근처 산에서 커
피 장사를 하겠다고 말했으나, 많은 사람들
의 비난에 의해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