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신지예 한국여
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새시대준비
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으로 영입하
고 환영식에도 직접 참석해 힘을 실
어주었다. (신지예가 상당히 진보적
인 진영에서 활동을 해왔는데, 대화
를 해보면 국민의힘에 있는 사람들
과 큰 차이가 없다고 강조함) 1990
년 6월 20일 경기도 강화군에서 태
어난 신지예는 올해 32살이다. 고려
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 학사 학위
를 보유하고 있으며, 키는 160cm, 종
교는 무종교이다. 녹색당 서울특별시
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으로 활동하
였다. 2020년 3월 24일 선거 직전 녹
생당을 탈당하는데, 탈당의 이유를 녹
색당 당직자에게 성폭력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후 고소를 진행하여 해
당 사건은 준강간치상 혐의로 검찰
에 송치되었다. (가해자 A 씨는 법
정에서 준강간은 인정하지만, 준
강간치상은 아니라고 주장함) 그
러나 법원은 신지예가 사건 이후
찍은 허벅지와 무릎의 멍 자국과
여러 차례에 걸쳐 진료를 받은 사
실을 통해 상해를 인정할 수 있
다고 밝혔다. (결국 가해자 A 씨
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음) 서
울특별시 시장 후보 출마 당시 재
산이 7,770만 원이었으므로, 현재
재산은 1억 원으로 예상된다. 신지
혜는 기본소득당 서울특별시 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신지예와 이름
이 비슷한 페미니스트 후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