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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8. 21:54
이경실 아들 손보승이 오늘 결혼 소식과
더불어 여자친구의 임식 소식을 전하였다.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고 함)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고, 아직 안정이 필요
한 시기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결혼 계획과
출산 시기, 신상 공개에 대해서는 함구 하였
다. 1999년 1월 1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
사동에서 태어난 손보승은 올해 23살이다.
키는 185cm, 몸무게는 102kg이며 가족은
양아버지 최명호, 친아버지 손광기, 외할아
버지 이영세, 외할머니 조남우, 어머니 이경
실, 이모 이경옥, 누나 손수아, 예비 배우자,
2022년 출생 예정인 자녀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재학 중이며, 2
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통
해 데뷔하였다. (현재 소속사는 마다엔터테
인먼트) 학창 시절 때, 학교 생활에 잘 적응
하지 못하여, 이경실이 학교로 불려 가는 날
이 많았다고 한다. (학폭은 아니고, 어머니를
놀리는 친구들과 싸운 것 같음) 군대는 아직
가지 않았으며, 누나 손수아는 2016년 슈퍼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는 배우이다.
이경실의 전남편 손광기는 과거 이경실을 폭
행하여 갈비뼈 세 대와 골반뼈를 골절시켰고,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혼한 9살 연상 남편 최명호는 2015년경
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이경실이
남편을 옹호하며 피해자를 향해 "돈을 목
적으로 남편을 음해했다"라는 내용의 글
을 SNS에 남겨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기
도 함)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