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11살 연하인 모델 진아름과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다.
해당 영화에서 진아름은 여주인공 혜주
역을 맡았고, 남궁민은 감독으로 참여하
였다. 1989년 11월 9일생인 진아름은 올
해 33살이다. 키는 174cm이며, 직업은 모
델, 현재 소속사는 에스팀이다. 백제 예술
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하였고 가족은 부모
님과 쌍둥이 자매 진다운으로 구성되어 있
다. (쌍둥이 언니 진다운은 톱모델로 유
명하다고 함) 진아름은 학창 시절 육상
선수로 활동을 하였고, 키가 크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모델을 해야
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고
한다. (그러나 진아름은 모델보다는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함) 이후 길
거리에서 캐스팅을 당하며 연기자 제
의를 받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모두 거
짓이어서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결국 진
아름은 연기자라는 꿈을 뒤로한 채 200
8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하
게된다. 디자이너 컬렉션, 보그걸, 바자,
엘르, W, 코즈모폴리턴 등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잡지 모델로 활동하였고, 201
0년에는 영화 해결사, 플랑크 상수 등
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시
작했다. (2011년에는 MBC 무한도전, 도
전! 달력모델 편에 출연해 이기적인 몸
매를 과시함)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근황을 알
렸다. (진아름은 춤과 운동 등 동적
인 것을 주로 즐긴다고 함) 폭행 관
련 연관 검색어는 진아름이 아니
라, 이름이 비슷한 진아림이라는
여배우에 대한 논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