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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운 배우 남문철이 10월 4일
오전 6시 20분경 지병으로 별세
하였다. 오랫동안 투병을 하였기
때문에 3기나, 4기일 것으로 예
상된다. 1971년 11월 9일에 태
어난 그는 올해 51살이다. 키는
180cm로 큰 편이었고, 몸무게
는 64kg이다. (십시일반 제작
발표회에서 살이 매우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때도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추
정된다.) 기존 모습과 비교
하면 매우 야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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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우로 경력을 시작하여, 늦은 나이에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낮으면서 울리는 동굴 톤의 목소리가 큰 특징
이고, 영화, 드라마에서 경찰, 정치인, 회사
임원 등을 주로 연기하였다. 육룡이 나르샤,
태양의 후예, 공공의 적2, 남자가 사랑할 때,
청년경찰, 더 킹 등 감초 연기로 낯이 익다.
(가족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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