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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첩 근무 북한 정찰총국 대령 출신 탈북자

오늘 10월 11일 영국 BBC 방송 온라인

 

판에 '김국성'이라는 가명의 고위급 탈

 

북자가 자신이 공작 임무를 담당하면서

 

'남조선의 정치 예속화'를 목표로 일했

 

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신이 정찰총국

 

에서 5년간 대좌로 일하였고, 35실과

 

대외연락부 등에서 30년간 일하며 대

 

남업무를 담당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직접적으로 대남간첩을 만들고 그

 

것을 통해서 공작적 임무를 여러 건

 

수행하였다고 함) 1990년대 초에는

 

북한에서 파견한 직파 공작원 한 명

 

이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무사히 북

 

한으로 복귀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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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간첩 근무 북한 정찰총국 대령 출신 탈북자

복귀한 남파공작원은 청와대에서

 

5 ~ 6년간 근무하고 복귀하여, 노

 

동당 314 연락소에서 일하였으며,

 

남한 구석구석 중요한 기관들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여러 곳에서

 

맹활약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2009년 5월 한국으로 망명한

 

전직 북한 관리 황장엽을 죽이기

 

위해 '테러 대책반'이 구성되었고

 

이를 김 씨가 직접 지휘하였다고

 

한다. BBC에 따르자면 김 씨는

 

2014년 북한을 탈출해 현재

 

서울에 살며 한국 정보기관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한다.

 

(김 씨의 주장을 독자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정확

 

한 신원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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