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윤제문이
KBS 드라마 연모로 복귀를 하여 논란이 되
고 있다. 윤제문은 2010년과 2013년경 음주
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2016년 8월 다
시 음주운전을 하여 삼진아웃에 걸렸다. (징
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음) 또한
윤제문은 2017년 영화 아빠는 딸 인터뷰 자리
에서도 전날 먹은 술이 덜 깬 상태로 참석하여
만취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결국 인터뷰가 취소
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쳐
2018년 영화 상류사회로 스크린에 복귀하였으
며, 마약왕, 타짜 원 아이드 잭, 천문 하늘에 묻
는다 등에 출연하였다. 음주운전 논란 이후
드라마 복귀는 연모가 첫 작품이라고 한다.
1970년 3월 9일에 태어난 윤제문은
올해 52살이다. 키는 180cm, 몸무게
는 80kg, 혈액형은 A형이다. 소속사
는 SM C&C이며, 1999년 연극 청춘
예찬을 통해 데뷔하였다. 연극 무대
에서 수많은 작품 활동을 하다가 남
극일기와 너는 내 운명을 시작으로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되었고
비열한 거리 조폭 보스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당시 윤제문이
실제로 조폭 출신이라는 루머도 있
었음) 윤제문은 1996년도에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해 겨울부터
동거를 시작하였다. 결혼식을 올리
지 않고 먼저 함께 살기 시작하였
으며, 그러다 첫째 딸을 갖게 되었다.
연극 활동을 할 때는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영화에 데뷔하면서
부터 생활고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
다고 한다. 현재 윤제문은 슬하에
2명의 딸이 있고 첫째 딸은 1996
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가족 사
진은 공개되지 않음) 과거 연희단거
리패에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는데
윤제문은 관련이 없었다고 한다. 주병
진과 닮은꼴로 당사자도 놀랐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