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부부가 최근 둘째를 임신
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이라고 함)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6년 2월 결혼을 하였
으며, 2017년 8월 첫 아들을 갖게 되었
다. 그러나 서로 간의 입장차이를 좁히
지 못하고 지난해 9월 2일경 수원지방
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
출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영돈이
외도를 하였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이
는 사실무근이라고 함) 이혼조정을 하
면서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하였고 다
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하였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하게 굳는 것 같다.)
이영돈은 철강회사인 거암철강 이호용 대표의
아들이다. 현재 경영수업을 끝내고 거암코아
대표로 재직 중이다. (거암코아는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로 규소강판을
가공 및 유통하며 생산과 수입, 수출을 같이 하
고 있다.) 거암코아는 거암철강의 자회사이지만
연매출 63억이 넘는 강소기업이라고 한다. 이영
돈은 선수 활동 당시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행크
해니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으며, 2억원대 스포
츠카인 포르쉐 파나메라를 타고 다닌다. 황정음
또한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46억 5,000만 원
상당의 단독주택과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80억
원 상당의 지하 1층 ~ 지상 6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자산만 1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짐) 이영돈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이며,
38살인 황정음과는 2살 차이가 난다. 1999년 골
프를 처음 시작한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
과를 졸업하였으며, 전국대학연맹 우승을 차지
하였던 2006년 12월경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하면서 프로 골프 선수로 정식 데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