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생인 송해는 올해 한국 나이로

95세이지만, 실제로는 97세이다.

데뷔 당시 어린 나이를 권하는 사람이

많아 2살 어리게 활동했다고 한다.

7kg이 빠진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였지만,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다행히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지 1년이

지났다. 생각보다 길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방송은 잠정 중단된 상태

(이제 은퇴를 생각할 나이이기

때문에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로는

이상벽을 생각해두고 있다고 함)

최근에는 영화 '송해 1927'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

을 함께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이다.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함)

얼굴이 많이 야위여서 걱정을

하였는데 정정하게 활동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출생: 1978년 10월 16일 (올해 44세)

한양대학교 무용과 학사학위 수료

(무용으로 한양대에 수석 입학한 수재)

1남 4녀 중 막내

슬하에 16살 아들과 14살 딸이 있다.

일일극이나 주말극에 자주 출연해 생활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막장 드라마 출연 빈도가 높다.

(가장 기억나는 드라마는 왕가네 식구들)

22살 대학생이었던 배우 최대철은 길을 걷다가

이상형인 아내 최윤경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망설이지 않고 바로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함)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연애 중간에 군대를 가야 돼서 최대철이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하였지만, 아내가 제대하는 날을

끝까지 기다렸고 그 결과 8년의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아내 최윤경은 현재 전업주부이며,

올해 나이는 43살이다.

최대철은 무명 시절일 때 생활고로 힘들었으나

묵묵히 내조를 해주는 아내 덕분에 힘든 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돈은 내가 벌 테니 하고 싶은 연기를

포기하지 말라"며 아울렛 가방 매장의

판매원으로 취직하며 가장의 역할을

대신하였다고 함)

그 결과 지금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높은 개런티를 받는 스타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