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남편인 배우 전승빈이 전 부인

배우 홍인영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전승빈은 지난 2019년 3

월경 자택에서 홍인영과 말다툼을 하

다가 욕설,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

으며, 2019년 11월경에는 홍인영의 목

을 조르고 욕설하는 등 조롱하였다고

함) 홍인영은 소장을 통해 전승빈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다니는 등

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폭행을 하고,

기절할 정도로 뺨과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하였다. (폭행 정황이 담긴 사진

을 증거로 제출함) 전승빈의 소속사

는 "홍인영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날 전승빈은 없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공대 아름이로 유명해

진 홍인영은 2016년 5월경 전승빈

과 결혼하였지만 약 4년 만인 2020

년경 이혼을 하였다. 홍인영은 과거

전승빈과 배우 심은진의 결혼 소식

에 대해 "결혼은 8개월 만에 마음을

먹었지만 살림은 3개월 만에 차렸네,

그것도 내가 살았던 집에서, 4월 이혼

하자마자 바로 연애를 안 하고?, 기다

렸다는 듯이?, 그것도 어이가 없네, 8

개월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혼한 달인

4월과 맞아떨어진다는 것은 억지로 끼

워맞춘 듯한 느낌이 든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전승빈은 "2019년

부터 홍인영과 관계가 좋지 않아 이혼

준비 과정에 있었으며, 심은진과의 교

제 시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강조

하였다. (아직까지 감정이 많이 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