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희(춘향이)가 박군을 저격한

유튜브 영상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그녀는 박군과 같은 회사에서 활동

을 하였다며, 사실이 아닐 경우 민형

사상의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였다.

김민희는 박군과 함께 찍은 영상에

달리는 악플 때문에 불안장애와 우

울증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 폭로를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김민희는 박

군이 안마방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두 번 간 것으로 알고 있고, 이는 스포

츠 마사지, 타이 마사지와 같은 건전 업

소가 아닌 퇴폐업소라며 충격적인 내용

을 밝혔다. 또한 학교 다녔던 친구들이 서

울을 올라올 때면 언니들 나오는 룸에 가서

재밌게 놀았다는 이야기도 하였다고 한다.

(특전사 복무할 때도 증평은 노래방에 가면

예쁜 아가씨들이 없어서 대전이나 청주에 가

야한다고 불평했으며, 안마방을 갔다가 쾡한

눈으로 연습실에 나왔다고 주장함) 이외에도

자신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하였다

며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박군의 소속

사 토탈셋은 "이번 명예훼손 및 허위

사실 공표에 관한 고소를 비롯한 박군

의 모든 법정 소송을 적극 지원하고 이

와 별도로 회사 차원에서도 업무방해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

선호 사건의 경우에도 사실을 밝히고 보

니, 오히려 김선호가 피해자였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기 전

까지 섣부른 판단은 지양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