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해외 언론에서 30대 한국인

인플루언서가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사망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망자의 이름은

변아영으로 과거 아프리카 bj 활동을 하였

던 여성이다. bj 러블리 아영은 몸이 좋지 않

아 중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뒤, 입원을 하였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

bj 러블리 아영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국인 부

부는 의료사고가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시체를

유기했다고 증언하였지만, 의료사고로 보기에

는 시체에 상흔이 너무 많았다. 얼굴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타흔적이 있었고, 목뼈는 골절, 전

신에는 타박상과 열상 등이 있었다. 이를 보았을

때 중국인 부부는 bj 러블리 아영을 폭행하여 사

망하게 했지만, 형량을 더 적게 받기 위해 의료사

고로 위장하고 거짓 자백을 한 것 같다. bj로 활동

할 때, 심적으로 상처받은 부분이 많아 활동을 접

고 휴양을 하던 중 위와 같은 끔찍한 일을 겪은 것

이라 더욱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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