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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 방치 사망 사흘간 집에 오지 않아 남편과는 별거 생활고 고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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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 방치 사망 사흘간 집에 오지 않아 남편과는 별거 생활고 고백

한겨울에 2살 아들을 사흘간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여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

 

되었다. A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

 

지 사흘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아들

 

B 군을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하였다. A 씨가 집에

 

돌아왔을 때 B 군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사망한

 

아들을 발견한 A 씨는 망설이다가 1시간 30분이

 

지난 후에 신고하였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

 

는 사람이 일을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벌러 갔고,

 

처음부터 집에 들어가지 않을 생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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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 방치 사망 사흘간 집에 오지 않아 남편과는 별거 생활고 고백

고 주장함) A 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남편 C 씨

 

와 별거한 뒤 B 군과 함께 다른 동네로 이사해

 

생활하였다. A 씨는 별다른 직업 없이 택배 상

 

하차 업무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남편으로

 

부터 1주일에 5만 원에서 10만 원가량의 생활비

 

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수도 요금

 

과 도시가스 요금을 제때 내지 못하며 생활고를

 

겪었다. (국과수의 조사 결과 B 군의 신체에서 외

 

력에 의한 상처와 골절 등의 손상이 없는 것을 보았

 

을 때 평소 아동학대를 당한 것 같지는 않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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