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집단폭행 사건 몽골 이민 여중생 담배꽁초까지 먹었다 가해자 신상은?

양산 집단폭행 사건 몽골 이민 여중생 담배꽁초까지 먹었다 가해자 신상은?

지난 7월 3일 자정, 경남 양산시에서

 

외국 국적의 여중생이 또래 여중생

 

4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였다.

 

가해 학생들은 속옷 차람인 피해 여

 

학생의 손과 다리를 묶고 뺨을 때리

 

는 등 3시간가량 폭행을 하였다. (폭

 

행 이후 3시간 동안은 술과 담배꽁초,

 

고추냉이를 억지로 먹임) 더욱 충격적

 

인 사실은 피해 학생의 이마에 국적을

 

비하하는 단어를 매직으로 쓰고 머리에

 

속옷까지 씌웠다는 것이다. 가해자들은

 

해당 영상을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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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집단폭행 사건 몽골 이민 여중생 담배꽁초까지 먹었다 가해자 신상은?

하였다. 원래 피해 학생은 해당 영상이

 

유포된 줄 몰랐지만, 한 학년 위인 남

 

학생 무리들이 와서 피해 학생에게 유

 

포된 영상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결국

 

피해 학생은 몸과 마음에 모두 큰 상처

 

를 입게 되었다. 피해 학생 A양은 풀러

 

난 다음 날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경찰

 

은 40일 만에야 수사를 시작하였고, 경

 

찰이 늑장을 부리는 사이 가해 학생들은

 

A양을 협박하고 동영상 증거도 삭제하였

 

다. 결국 가해 학생들은 접촉 및 보복행위

 

금지, 사회봉사 8시간, 학생 특별교육 6시

 

간, 보호자 특별교육 5시간이라는 어처구

 

니 없는 처벌을 받았다. (역시 촉법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