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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계모 의자에 묶어서 연필로 아이 허벅지를 찔렀다?

지난 2월 16일 초등학생이던 12살 의붓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여 멍 투성이로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A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장기간 학대를 당한 B군은 성장기

 

임에도 불구하고, 또래보다 체형이 작았다.

 

(사망 전 1년간은 몸무게가 8kg이나 줄어

 

들어 사망 당시 키는 148cm, 몸무게는 2

 

9.5kg이었다고 함)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A 씨 부부의 자택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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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계모 의자에 묶어서 연필로 아이 허벅지를 찔렀다?

하였고, 이 과정에서 A 씨가 연필로 의붓 아

 

들 B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커튼 끈으로 의자에 묶어두는 등 22차례의 끔

 

찍한 학대 혐의를 추가로 발견하였다. C군은 지

 

난해 11월 24일부터 2개월 넘게 학교에 결석해

 

교육 당국의 집중 관리대상이었고, A 씨 부부는

 

홈스쿨링을 하겠다며 학교 측의 안내를 거부하

 

였다. 홈스쿨링이라는 명목하에 학대를 당한

 

B군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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