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지난 2월 16일 초등학생이던 12살 의붓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여 멍 투성이로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A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장기간 학대를 당한 B군은 성장기
임에도 불구하고, 또래보다 체형이 작았다.
(사망 전 1년간은 몸무게가 8kg이나 줄어
들어 사망 당시 키는 148cm, 몸무게는 2
9.5kg이었다고 함)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A 씨 부부의 자택을 압수수색
반응형
하였고, 이 과정에서 A 씨가 연필로 의붓 아
들 B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커튼 끈으로 의자에 묶어두는 등 22차례의 끔
찍한 학대 혐의를 추가로 발견하였다. C군은 지
난해 11월 24일부터 2개월 넘게 학교에 결석해
교육 당국의 집중 관리대상이었고, A 씨 부부는
홈스쿨링을 하겠다며 학교 측의 안내를 거부하
였다. 홈스쿨링이라는 명목하에 학대를 당한
B군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반응형
그리드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성고문 사건 문귀동 현재 근황 (0) | 2023.03.18 |
---|---|
중학교 교사 흉기 폭행 이유 신상은? (1) | 2023.03.11 |
암 투병 중 남편 불륜 폭로 웹툰 작가 안나래 이혼? (0) | 2023.03.04 |
오산 반려견 훈련사 성희롱 누구 강형욱은 피해자 (1) | 2023.02.20 |
편의점 살인 20만원 피의자 16살 때도 특수강도 범죄 (0) | 2023.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