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대장동 남욱 입국 남욱 변호사 부인 정시내 기자 프로필 출국 mbc여기자 이재명 배우자 아내 강남 빌딩 녹취록 녹음 파일 정 변호사 한나라당 여권 말소 소재 인터폴 공조 공수처장 후보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

 

가 오늘 10월 18일 입국한다. 그는 미

 

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톰브래

 

들리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

 

승하였으며, 장발에 편한 평상복 차림

 

으로 혼자 공항 청사에 들어왔다. 서울

 

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10월 18일 오

 

전 5시경 귀국하는 남욱 변호사를 피의

 

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입국하

 

면 공항에서 즉각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고 함) 남욱 변호사는 미국에

 

서 대형 로펌 소속 변호인을 선임해

 

검찰 조사에 대비해왔다고 한다. 그는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로 성남의뜰에 8,000만 원을

 

투자하여 1,000억 원대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욱 변호사는 2009

 

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정

 

영학 회계사,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등 대

 

장동 의혹 4인방 중에서도 대장동 개발 사

 

업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알려짐) 남욱 변호

 

사는 2014년 4월 대장동 원주민들과 만난 자

 

리에서 "이재명 시장이 재선되면 아주 급속도로

 

사업 진행이 추진될 것 같다", "이재명 시장이 되

 

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라는 말을 하였다. (해당

 

내용이 녹취록으로 공개됨) 실제로 이재명 시장

 

재선 이후 상당 부분 남욱 변호사가 말한 대로 진

 

행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이 구상한 각본대로 민간

 

업자에 특혜를 주게끔 사업이 설계되었고, 남욱 변

 

호사는 1,000억 원대의 배당금을 유동규 기획본

 

부장은 화천대유 측에서 700억 원을 약속받았다.

 

 

반응형

대장동 남욱 입국 남욱 변호사 부인 정시내 기자 프로필 출국 mbc여기자 이재명 배우자 아내 강남 빌딩 녹취록 녹음 파일 정 변호사 한나라당 여권 말소 소재 인터폴 공조 공수처장 후보

남욱 변호사는 1973년생으로 올해

 

49살이다.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졸

 

업하였고 사법고시 47회, 사법연수원

 

기수 37기로 변호사가 되었다. 변호사

 

경력이 1년도 되지 않았던 2008년경

 

그는 36살의 나이에 한나라당 청년

 

위원회 부위원장이 되었다. (당시 이

 

를 두고 그의 집안이나 배경을 궁금

 

해하는 사람이 많았음) 1년 뒤, 현재

 

이슈가 된 대장동에 뛰어들었고, 20

 

10년부터 유동규 기획본부장과 인연

 

을 맺었다. 대장동 개발과 관련하여 씨

 

세븐이라는 회사의 대표는 민간 개발로

 

진행해야 돈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치권의 인맥이 있는 남욱 변호사를 영

 

입하였다. 그러나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당선되면서, 공영 개발로 밀어붙이기 시

 

작하였고 해당 업체는 망했다. (남욱 변호

 

는 그 회사를 인수하였다고 함) 최근에는 엔

 

에스제이피엠이라는 건축주 이름으로 강

 

남에 300억 빌딩을 신축 계획하고 있는데

 

NSJPM 중 PM을 제외하고 거꾸로 하면

 

JSN 정시내라는 이니셜이 된다. 남욱 변

 

호사 부인 정시내 기자는 1977년생으로

 

올해 45살이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를 졸업하여 MBC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2017년 당시 김장겸 사장을 반대하는 노

 

조에 가입하고 활동을 하였다고 함)

 

현재는 남편 남욱 변호사만 귀국하고

 

아내 정시내 기자는 샌디에이고에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
세로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