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갱년기 진단 식욕 성욕 없고 남성 호르몬 평균 미달

홍성흔 갱년기 진단 식욕 성욕 없고 남성 호르몬 평균 미달

최근 감정 기복이 굉장히 심해진

 

전 야구 선수 홍성흔이 갱년기 진단

 

을 받았다. 인터넷에서 자가 진단 테

 

스트를 진행한 뒤, 갱년기가 의심된다

 

는 결과가 나오자 아내 김정임의 손에

 

이끌려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홍성

 

흔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평균보다 낮

 

았으며, 갱년기 초입 단계였다고 한다.

 

40대 남성 호르몬 평균은 4.5인데, 홍

 

성흔의 남성 호르몬은 3.69이다. (11살

 

연상인 허재 감독의 수치는 4.25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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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갱년기 진단 식욕 성욕 없고 남성 호르몬 평균 미달

남성 갱년기가 오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술, 담배, 과로, 스트

 

레스, 수면 부족 등의 나쁜 생활 습

 

관이 가장 크다고 한다. (이를 개선

 

시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꾸

 

준히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규

 

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함) 롯데

 

에서 4년 연속 지명타자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엄청난 활약

 

을 펼친 야구선수가 갱년기라니...,

 

역시 세월을 이길 수는 없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