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폭행 논란 사건 가해자 신상은?

편의점 알바 폭행 논란 사건 가해자 신상은?

지난 11월 21일 트위터 이용자 A 씨가

 

지인이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 손님에게

 

폭행당하는 영상을 공개하였다. 당시 아

 

르바이트생 B 씨는 마스크를 안 쓰고 온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하였고,

 

손님은 아무말 없이 B 씨를 폭행하였다. B

 

씨는 충격을 못 이기고 몸을 휘청이다 바닥

 

에 쓰러졌고 손님은 자신의 물건과 카드를 챙

 

겨 유유히 편의점을 떠났다. 해당 영상 속 상

 

황은 11월 21일 오후에 벌어진 일이며, 아직

 

경찰에 신고는 하지 못했다고 한다. A 씨는 손

 

님의 초상권 문제로 얼굴을 가렸고 피해를 입

 

은 아르바이트생 B 씨의 동의를 얻어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75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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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폭행 논란 사건 가해자 신상은?

를 넘어섰다.) 그러나 B 씨가 일하는 편의점

 

점장이 왜 일을 크게 만드냐며 피해자를 자

 

른다는 듯이 말을 하여, 현재 영상을 공개한

 

트위터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아

 

직 가해자의 신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편의

 

점 본사 GS리테일 측은 "당사는 현재 정확한

 

진상 파악 중에 있으며 방역 수칙을 지키려 한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본부 차원에서 경영주 및 근무자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마나 쌔게

 

때렸으면, 다리에 힘이 풀린 채 쓰러졌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