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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중식당 목란 서울
본점 폐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
라고 해명하였다. 목란 서울 본점
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적자가 심
하긴 하지만 규모를 축소하여 새로
출발할 예정이며, 지난 4월 12일 서
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
울 서대문구 연희동 90-2 소재 전
용면적 327 제곱미터 단독주택을
37억 700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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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낙찰받은 곳은 목란 서울 본점
과 직선거리로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함) 경매로 낙찰받은 단독주택
은 현재 임차하여 사용 중인 식당 건
물의 반도 안 될 정도로 규모가 작다
고 한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목란
분점의 경우, 적자는 아니지만 코로
나로 인한 인력난으로 폐업을 하였
다. 1998년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
동에서 영업을 시작한 목란은 지금
까지 24년째 운영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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