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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신상공개 직업 나이 고향 스토킹살해 35세 86년생 과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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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신상공개 직업 나이 고향 스토킹살해 35세 86년생 과거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

 

개 되었다. 피의자의 이름은 김병찬이고,

 

1986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이름, 얼

 

굴, 나이 외에 아직 추가적인 신상은 밝

 

혀지지 않음) 경찰 조사 결과, 김병찬은

 

범행을 미리 계획하였다고 한다. 범행 전

 

날 부산에서 상경한 김병찬은 서울 중구

 

의 한 아웃렛에서 모자를 구입하여 착용

 

하고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하였다.

 

다음날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피해

 

자의 차량을 확인해 복도에서 피해자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렸다.

 

피해자는 경찰로부터 받은 스마트워치

 

로 두 차례 긴급 호출을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였으며, 김병찬은 경찰 조사

 

에서 스마트워치에 경찰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흥분해 피해자를 살해했다

 

는 진술을 하였다. 김병찬은 지난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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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신상공개 직업 나이 고향 스토킹살해 35세 86년생 과거

월 동안 피해자 A 씨를 괴롭혀왔고,

 

A 씨는 김병찬에게 스토킹 피해를 당

 

하고 있다며 6차례 경찰에 신고하였다.

 

(지난 7일부터는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

 

아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11

 

월 7일 임시보호소를 거쳐 11월 14일까

 

지 지인의 집에서 살았다고 함) 11월 9일

 

경에는 김병찬이 피해자 A 씨의 직장으로

 

찾아갔지만 경찰은 김병찬과 같이 있는 증

 

거가 없다면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하였다. (스마트워치로 긴급 호출을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기

 

술적 한계로 스마트워치의 위치와 A 씨의

 

자택 사이에 오차가 있어서 늦었다고 해명

 

함) 실제로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는 위

 

치추적 오류로 인해 현장에서 500m나 떨어

 

진 엉뚱한 곳을 가리켰다. (요즘 경찰의 미흡

 

한 대응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피해자

 

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참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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