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은 최근 유튜브 생방송

에서 스스로 처벌을 받기 위해 마약을 투약

했다. 전우원이 투약한 마약은 크게 6가지

이다. 1️⃣ DMT: 환각제의 일종으로 코로 흡

입해도 되고 파이프로 피워도 되고 녹여서 주

사를 해도 된다. 환각 및 환청이 보이거나 들린

다. 2️⃣ 4CODMT: 환각 버섯으로 복용 시, 모

든 사물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시간도 느려지는

느낌을 받게된다. (가격은 g당 15달러라고 함)

3️⃣ LSD: 유명한 환각제의 종류이다. 세로토닌

길항제로 환각효과는 코카인의 100배이다. 사

람마다 다르지만 동공이 풀리고 혈압 상승, 오한,

수전증, 기분 좋은 느낌과 본인이 파괴되는 느낌

을 받을 수 있다. (스티븐 잡스가 즐겨 사용한 약)

4️⃣ Psyclobin: 환각 버섯으로 보통 MDMA나

엑스터시와 섞어서 복용한다. 우울증 치료제로

연구 중인 약물이고, 환청 환각 등이 보인다. 중

독성 및 금단 현상이 없지만 복용 시, 정신 분

열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마약이다.

5️⃣ 2CE + 2CB: 코드네임 7번째 천국으로

불리는 환각 약물이다. 환각과 각성효과가 있

으며, 복용 시 누군가에게 만져지는 느낌과 냄

새, 소르에 민감해지고 동시에 두통, 구역감, 구

토가 몰려온다. 반감기는 보통 1시간이고, 금

단현상으로는 우울증이 심해진다고 한다.

6️⃣ 대마: 유명한 마약이기 때문에 설명 생략

부천 성고문 사건은 1986년 6월 6일과 7일에

노동 현장 위장취업 혐의로 연행된 경희대 여대

생 권인숙에게 부천경찰서 경장 문귀동이 성 고

문을 가한 사건이다. 사건 직후 검찰은 문귀동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시켰지만, 19

87년 6월 항쟁 후 재수사가 진행되어 문귀동에 대해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당시 권인숙 외에도 여대생

에 대한 성 고문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고 한다.

<진실, 광자에서다 : 민주화 운동 30년의 역정> 발췌 내용

"나는 5.3 인천사태 때 여자만 다뤘다. 그때 들어온

년들도 모두 아랫도리를 발가벗겨서 책상에 올려

놓으니까 다 불더라. 네 몸에 봉이 들어가도 안 불

겠느냐"라고 협박했다. 권인숙이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으니까 문귀동은 옷을 벗으라고 강요했다.

권인숙이 겉옷과 남방만을 벗고 티셔츠와 브래지

어 및 바지를 입은 채로 있자 문귀동은 다른 형사

한 명을 불러들여 옆에 서 있게 한 후, 스스로 권

인숙의 바지단추와 지퍼를 풀어 밑으로 내리면서

"너 처녀냐?, 자위행위 해본 적 있느냐"라고 묻고,

브래지어를 들추어 밀어 올리면서 "젖가슴 생김

으로 보니 처녀 가슴 같지가 않다"라고 하는

등 더러운 수작과 함께 제발 살려달라는 애원

을 뿌리치고 권인숙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문귀동은 부천 성고문 사건 전까지만 해도

경찰국장 표창 3번에 서장 표창을 13번 받

은 모범적인 경찰관으로 알려져 있었다. 결

혼 후 1남 1녀를 둔 가장이었던 그는 사건 후

에 경찰직에서 퇴직금 없이 파면되었다. 19

87년에 자신이 거주했던 29평짜리 아파트

를 담보로 구두공장을 세워 운영했으나 7개

월만에 사업을 접었고, 이후 먼 친척형이 운

영하는 주택업체에서 일을 하였다. 1993년

만기출소 후 어머니와 형의 금전적 도움을 받

아 은둔생활을 했고, 이후 같이 근무했던 경찰

관들의 도움으로 단란주점을 차렸으나 서울민

사지법에서 국가가 제기한 구상권 청구소송에

서 패소한 후 단란주점을 다른 사람에게 팔고

잠적하였다. (더 이상의 행적은 알 수 없음)

지난 3월 3일 오전 한 중학교의 교무실에서

A 교사가 흉기를 들고 동료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은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하였고,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대화

중 흥분을 하여 흉기를 꺼낸 것이고, 실제 동

료교사를 찌를 생각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

하였다. 동료교사 또한 처벌까지는 원치 않는

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특수폭행의 경우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의 의

사와 관계없이 혐의가 입증될 경우 처벌로 이

어질 수 있다. A 교사의 나이는 50대이고 해당

중학교의 교무부장이다. (피해 동료교사의 나이

는 40대임) A 교사는 사건 당일 교무실에서 다

른 교사들을 모두 내보낸 후 폭력을 행사하였다.

이때 피해 동료교사의 머리를 잡고 벽으로 밀친

후 지니고 있던 실습용 가위를 꺼냈다. 피해자가

흉기를 막고 다른 교사들이 말리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피해자는 이 일로 충격을 받

고 병가를 냈다. (가해자인 A 교사는 교무부장 직함

만 바뀌었을 뿐 정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2월 16일 초등학생이던 12살 의붓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여 멍 투성이로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A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장기간 학대를 당한 B군은 성장기

임에도 불구하고, 또래보다 체형이 작았다.

(사망 전 1년간은 몸무게가 8kg이나 줄어

들어 사망 당시 키는 148cm, 몸무게는 2

9.5kg이었다고 함)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

받은 검찰은 A 씨 부부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였고, 이 과정에서 A 씨가 연필로 의붓 아

들 B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린 채

커튼 끈으로 의자에 묶어두는 등 22차례의 끔

찍한 학대 혐의를 추가로 발견하였다. C군은 지

난해 11월 24일부터 2개월 넘게 학교에 결석해

교육 당국의 집중 관리대상이었고, A 씨 부부는

홈스쿨링을 하겠다며 학교 측의 안내를 거부하

였다. 홈스쿨링이라는 명목하에 학대를 당한

B군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지난 3월 2일 웹툰 작가 안나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불륜을 폭로하였다.

안나래는 지난 2021년경 암 진단을 받았고,

그녀가 투병하는 동안 남편이 불륜을 했다

는 것이다. 이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암투

병의 경우 우려했던 것보다 몸이 잘 회복되

고 있어, 남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작품 복

귀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나래는 2010년경 웹툰 '비하인드 스토리'

로 데뷔하였다. 이후 꾸준하게 레진코믹스에

서 작품을 연재하였고, 그중에서 세컨드라는

웹툰은 텀블벅 펀딩을 받아 출판까지 하여 인

기와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만화의 주제는 주

로 사랑이나 불륜 등이며, 2020년부터는 다음

웹툰에서 미완결을 연재하고 있다. (2부를 준비

하던 도중에 암이 발견되어 항암치료를 받음)